루즈 로즈 원피스 저명도의 가을들 적당한 디테일과 디테일 사이즈

 

 

 

 

 

 

문득 눈이 가는 브랜드가 있다
색감도 그렇고
오 잘뽑았다
싶어서 오~ 하면
여기더라

 

 

 

 

 

 

 

 

루즈

 

 

 

 

 

 

 

루즈랑 저는 1도 상관 없습니다
그치만 색감 진짜 마음에 드네여
오렌지 블랙
세상 예뻐 가을딥 다가져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
크으
그냥
다른 포인트가 필요없다

 

색감이 조금은 살짝 쿨하게 나온
모델샷
그렇다 해도
블랙베이스가
나는 왜 이렇게
좋을까

 

그
김 색이라고

보통
그 김 색이
갈딥들에게 정말 찐임

 

 

 

 

 

 

얘가
실사

김 위에
무말랭이랑
간장 살짝 찍어서
밥이랑 먹는것만큼
조화로운 디자인

 

 

 

 

 

 

 

 

 

세상에
이건
배색뿐 아니라
그냥 디자인 자체가
조화가 미쳤다
말도 안되는 디테일과 프린트의 조화

중간중간 베이스 섞어둔걸 보시라
기교? 오져버림

 

 

 

 

 

 

버튼에 스트랩 디테일은
과하지 않게
너무나 적당했다
개인적으로는
랩스타일을
매우 선호해서
그것까지 완벽해ㅜㅜ

 

 

 

저명도
노란기의
적당한 채도
가을딥~덜
뭐 다크나 다그시까지도
무난하게 잘받을 색감

 

심지어
디테일도 너무나 심플하게 잘빠졌다
저 오렌지레드 꽃이
분명 강렬한 색감임에도
크기가 잘지 않아서
무늬 안받는
나같은애들도
오히려 심플하게 소화가능

 

쥬얼리 과하게 넣어도
전혀 과하지 않을 옷임 얘는

과한듯
과하지않은

 

 

 

 

겨브들은
물론 쳐다보면 안됨
응 오렌지레드
응 집에가자

 

 

쿨오렌지라는건 없다구했자나..

 

 

 

 

 

 

확실히
이전보다
투머치에 관대해져서
이 위에
저채도로 덮으면
진짜 속상할 것 같다

중채도 저명도로 같이 가주라
그냥 아무 생각없는
블랙 자켓 정도?

머리색이랑 네일 등도
그렇게 같이 가야하는데

신발에 한해
명도 높아지는걸 허용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