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컬러

구찌 플라워 원피스 가을스트롱 화려하지만 무난하게 소화 가능한 스트롱들에게

 

 

 

 

 

 

 

 

 

 

 

 

구찌,

GUCCI

 

너도 알고 나도 아는

 

 

 

 

 

 

 

 

환상

마리끌레르

3월화보임

올해는 아니구

2017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한장으로 그냥 킬해버림

세상 트렌디

 

옷 얘기할건데

머리색이랑

배경색이랑

검스랑

블러셔랑

표정이랑?

무슨일

매치 오져버림

 

 

우선

옷은 가을스트롱거임

 

 

 

 

 

 

 

 

 

 

 

 

 

구찌 2017 FW

Flower Embellished Ruched Silk Mini Dress

 

 

어...일단

항상 강조하는건데

옷에 녹색들어갈때는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진짜루

진짜 주의해야함

 

왜냐면 우리시골에서

녹색 많이쓰거든ㅠ

 

정체를 알수없는 뮤트톤의 신발과

저 녹색바지는

저언니가 입었으니까 저정도지

핏 조금만 엇나가면

바로 시골가야됨

 

 

 

그리구,,

배경이 좀 잘못했네

 

 

 

 

 

 

중명도에

중~고채도의 선명한 색감

스트롱

 

따듯하고 선명한 오렌지레드에

구찌 특유의 저 딥톤의 녹색

 

 

겨브들은 꿈도못꾸는 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색감의

로브스타일로 나온 실사
더쿠플스꺼

색상은 당연히

가을스트롱이다

 

길이감도 롱하게

언니들처럼 바지안입게

조금 덜 화려하게

블랙이 많이 나오게 꽃잎을 흩뿌렸?다

 

실제 눈앞에서는

블랙때문에 명도가 좀더 낮기때문에

가을딥들도 이쁘게 입을 수 있다

 

 

 

 

 

 

이렇게!

 

 

 

 

이게 빛속에서는 이렇게 채도가 좀 올라가서

나는 사실

스트롱들도 브라이트들만큼

옷고르기 힘들거라구 생각함

...토닥토닥

 

저렇게 골드악세서리

무심하게 툭툭 박아주면

그냥 완성되어버림

 

볼드한거 몇개면

그날 주인공되는거임

 

 

 

 

 

 

 

 

 

 

아마 의문이 들거임

아니

핑크도 있자나??

근데 왜 가을웜임??????

 

얘를 잘보면

반은 오렌지

반은 핑크인데

이건 가을스트롱임ㅇㅇ

겨울트루들은 못입음

 

핑크가

웜하기 때문ㅇㅇ

 

오렌지 옆이라

푸른기가 살짝 도드라져 보이긴 하지만

분명 노란기가 올라오는 핑크임

그래서

가을스트롱들은 입을수 있다

 

그리구 가끔은 푸른기가

채도를 높아보이게 만드는

착시효과를 주기도 해서

그래서 난 이걸

가을스트롱에게 권함

 

 

 

물론

개인적으로

나는

이렇게

색을 애매하게 섞어둔 옷을

별로 안좋아해서

진짜 기분안좋을때 입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이상하게 그날은

약간 내가 돌아이가 된것만 같아서

기분이 좀 나아짐

그냥 막나가는 기분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조화? 균형?

 

왜 다들 가끔

투머치하고 싶을때

있듯이

 

 

 

 

 

 

 

 

 

 

나는

봄브들에게도

이정도 색감을

권하기도 하는데

 

왜냐면

봄브라고

형광만 입고 다닐거 아니니까ㅠ

 

 

 

근데 쿨들은 안돼

응안돼~

오렌지에는 눈길도 주지마~

왜 눈길을 주면 안되는지는

나중에 다시 설명할건데

간략히 얘기하자면

톤에 갇혀야 돼서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톤에 갇혀야 하는지는

나중에 설명할 예정이다

언젠가

 

 

 

 

 

 

 

 

 

 

차라리

 

 

 

 

 

 

 

얘를 입자

 

물론

웜보라임

아쉽게도,

웜보라임

 

노란기 그득하고

중간중간 그린색의 줄기?에

가운데다 왕노란꽃까지;

 

중간중간 푸른기도 보이긴 하는데

뭐 택도 없네

 

그래도

오렌지보다는!!!!!

저 빛나는 파란바지와도 입을 수 있고?

다른 푸른기의 옷들과 매치할 수 있기 때문

 

 

 

 

 

 

 

 

이런 이유로

나는 현실적인 코디생활을 위해

톤에 갇히길 권하는 것이다

 

 

 

 

 

 

 

아!!!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구찌는

옷이든 뭐든 제품은 갈아서 만들어 놓고

항상 코디를 발로 하더라

배짱 오져버림...

일 좀 해~

 

 

 

 

 

 

 

 

 

나는 보라에 대해 할말이 진짜 많은데,

 

이놈의 보라는 정말 특이해서

활용도가 높지 않은데 높음

신기한놈임

 

살짝 높은 채도에

중명도인데

오히려

저채도들이랑 궁합이 좋아서

 

약간 사람으로 치면

좀 혼자서만 튀고싶어하는 애?

뭐랄까

별로 대단하진 않은데

개성 없는 애들 사이로 가야

개성이 있음을 알 수 있는?

절대 개성 있진 않은데

그냥 따지고 보면 색깔 있는 사람

 

그런 느낌

 

 

 

 

결국 오늘도 가을스트롱

가을딥

가을트루

☆웜파티를 열어보았다

 

 

 

 

그래서

겨브들은 다시

다음을 기약하는걸로...